대구 달서구 제지 공장서 불…5명 부상 
입력: 2022.12.07 08:12 / 수정: 2022.12.07 08:12
7일 0시 56분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 내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리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7일 0시 56분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 내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리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7일 0시 56분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 내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시 53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10대, 인력 32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화재를 진화하던 소방대원 2명이 화상을 입는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