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충남 홍성군은 겨울철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점 세척·소독시설 운영시간을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 축산과에서 운영하는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2개소(홍성읍 홍장북로325, 광천읍 충서로 397)로, 차량의 세척·소독으로 가축전염병 수평전파 차단에 기여하고 있다.
기존 운영시간(오전 3시~오후 7시)에 대부분 축산차량이 방문해 소독을 실시했지만 심야에 운행하는 차량을 위해 12월부터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최근 기온 하강과 철새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AI에 대응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통제·소독, 가금농장 출입 통제 행정명령, 농장별 전담 관제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철새 이동으로 AI 발생 위험이 있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12월부터 관내 거점세척·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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