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무안=홍정열 기자 |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30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제5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 단체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일자리 확충, 성평등 문화 확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설해 2021년 합계출산율 1.02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가족친화인증기업을 확대해 전남 여성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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