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모습. /충북대학교.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대학교 기술지주(주)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충북 스타트업 연합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사업 아이템 검증 등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대학교 기술지주와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충북대학교 창업성장지원단,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청주강소특구,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충북대학교 기술지주가 수행하는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창업기업 다수도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각 기관의 특화된 액셀러레이터와 벤처매피탈 등을 대상으로 IR 기회를 가졌다.

이영성 충북대학교 기술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창업자부터 초기, 도약기 기업까지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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