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 5톤 트럭 화재… 1억 15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2.11.29 15:26 / 수정: 2022.11.29 15:26
29일 오전 11시 3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95㎞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5톤 트럭에서 차량 라이닝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충북소방본부.
29일 오전 11시 3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95㎞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5톤 트럭에서 차량 라이닝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충북소방본부.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29일 오전 11시 3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95㎞ 인근에서 A(56)씨가 몰던 5톤 트럭에서 차량 라이닝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칸에 실려있던 소주 1200병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