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가 소방현장활동사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군민들이 구경중이다./청송소방서 제공

[더팩트ㅣ청송=최헌우 기자] 청송소방서가 소방현장활동사진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28일 청송소방서에 따르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노벨 청송로비와 청송 버스터미널에서 소방현장활동사진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긴 작품 15점을 전시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 현수막과 전광판 등을 이용한 표어 공모전 입상작 게시 등 다양한 화재예방 홍보를 전개했다.

또 화재예방 캠페인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 사용 안내문 전단지를 배부했다.

윤태승 소방서장은 "전시회를 통해 화재 및 재난사고가 잦은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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