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호국순례’를 개최했다/진도군 제공

■진도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호국 순례’ 개최

전남 진도군이 호국정신 함양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호국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진도중학교 학생과 교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 등 150여 명이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한 행사였다.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의전 도열 현충탑 참배와 묘역 순례 ▲호국전시실 관람 등 호국원 소개 ▲안보 강의 등 학생들이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진도군, 차량 관련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 운영

전남 진도군이 연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은 26억2000만원으로 체납액이 매년 누적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말까지로 징수 기간을 정했다 . 또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질적인 고액․상습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면서 세금 미납 시 부동산 또는 차량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있다. 체납액 자진 납부는 가상계좌, 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직접 방문해 카드수납(진도군 세무회계과)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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