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창의길 조성사업 추진
통제구역 위치도. /옥천군. |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옥천군 김밥천국 사거리부터 충북도립대 정문까지 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24일 옥천군에 따르면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창의길 조성사업의 차도 아스팔드 포장을 위해 이 기간 동안 도로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소상공인에게 필요항 상하차 및 배달 차량 출입은 가능하다.
군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사 기간을 5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창의길 조성사업은 금장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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