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75리터 신설
  • 최현구 기자
  • 입력: 2022.11.22 13:52 / 수정: 2022.11.22 13:52
내년 1월부터 공급...100리터 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
홍성군은 환경미화원들의 부상 방지 등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12월부터 100리터 종량제 봉투 제작을 중단한다. /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환경미화원들의 부상 방지 등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12월부터 100리터 종량제 봉투 제작을 중단한다. / 홍성군 제공

[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충남 홍성군은 환경미화원들의 부상 방지 등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12월부터 100리터 종량제 봉투 제작을 중단한다고 22일 밝혔다.

100리터 종량제 봉투에 담는 폐기물의 무게는 압축해 버려질 경우 최대 45㎏까지 늘어 반복적인 수거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질환 및 척추질환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군은 '생활폐기물의 배출 방법 및 수수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100리터 종량제 봉투 규격을 삭제하고 75리터를 신설했다. 75리터 종량제 봉투는 내년 1월부터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은 1500원이다.

100리터 종량제 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이미 유통된 봉투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신설된 75리터 규격의 종량제 봉투 사용으로 작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100리터 종량제 봉투 폐지에 대해서도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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