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2조 38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보다 400억원(1.7%)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2조 100억원, 특별회계 3700억원 등이다.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
우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외국인투자지역 확장 토지매입비 50억원 △K-컬처박람회 운영 27억원 △스타트업 타운 조성 및 운영 97억원 등을 반영했다.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는 △아동·양육 지원 2783억원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 85억원 △노후 소득지원 1800억원 등을 편성했다.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130억원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28억원 △스마트농업 및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 21억원 등을 반영했다.
예산안은 오는 12월 2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행복한 시민을 위한 노력과 새로운 천안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5대 목표 10대 추진 전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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