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엔진룸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났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더팩트ㅣ영주=최헌우 기자]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나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풍기 IC 인근 도로를 달리던 현대 투싼 SUV에서 엔진룸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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