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골프장 4곳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인체에 유해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원은 골프장 내 토양과 연못 및 최종 방류수 등 모두 60건의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 농약 3항목, 잔디 사용금지 농약 7항목, 사용 가능한 일반 농약 18항목 등을 분석했다.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잔디에 사용 가능한 저독성 농약이 미량 검출돼 골프장 농약 사용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숭우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골프장 이용객과 종사자, 시민의 안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골프장 토양과 수질의 농약 잔류량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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