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행감] 도의회 소방공무원 인력 충원 등 주문
  • 이주현 기자
  • 입력: 2022.11.16 17:21 / 수정: 2022.11.16 17:21
충북도의회 전경.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의회 전경. /청주=이주현 기자.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가 충북지역 소방공무원의 인력 부족을 지적하며 인력 충원 등을 주문했다.

16일 충북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진희(비례) 의원은 "지역별로 소방 인력이 천차만별이고, 충북은 평균을 한참 밑도는 수준"이라며 "충북도민이 동등하게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소방 인력을 충원해 형평성 있게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지헌(청주4) 의원도 "다른 시‧군은 구급대원의 피로 감소와 신속한 환자 이송을 위해 전담 구급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고 있다"며 "충북소방본부에서도 전담 구급인력과 장비 보강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김종필(충주4) 의원은 "원거리 출동 지역에 균등한 소방 서비스 지원을 위해 펌프구조대가 안전지킴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변종오(청주11) 의원은 "소방 고가차는 작업 반경이 넓고 전개 시간도 길어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실전 대비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 진화를 위해 출동하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과 관련해 보급 이후 사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유재목(옥천1) 의원은 "어르신들은 화재감지기 관리가 어렵고 수명이 지났는지 알 수 없다"며 "소방서에서 사후관리 대책을 수립해 초기 화재 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호경(제천2) 의원은 "각 소방서에는 드론 조종이 숙달된 인력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며 "소방드론 관련 장비들을 전문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평상시에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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