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이날 오후 2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했다./예천군청 제공 |
[더팩트ㅣ예천=최헌우 기자] 경북 예천군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했다.
16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예기치 않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날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 자리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중심으로 지진으로 인한 문화회관 붕괴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에 따른 수습 및 복구 방안을 토론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더욱더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