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능지원자 1만6,720명, 17일 4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
- 박호재
기자
-
- 입력: 2022.11.15 18:52 / 수정: 2022.11.15 18:52
이정선 교육감 15일 오후 문답지 운송 차량 봉인 해제…광주시 4개분야 특별 지원대책 마련이정선 광주 교육청 교육감이 직원들과 함께 수능 문답지 운송차량의 봉인을 해제하고 있다./교육청 제공
[더팩트 ㅣ 광주=박호재 기자]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후 시교육청에 도착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했다.
시 교육청은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운반했으며, 이 교육감은 이날 저녁 시험지 봉인에도 동참해 안전한 수능 시험지 보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3학년도 광주지역 수능 지원자는 1만6720명이며, 오는 17일 4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험이 치러진다.
광주시는 수험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교통·시험장 주변 소음방지·자연재해 대비 등 4개 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키로 했다.
forthetr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