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우수 제품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입력: 2022.11.15 09:50 / 수정: 2022.11.15 09:50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16일과 다음달 6일 진행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16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16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16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대전시 기획전'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51%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소상공인 오픈마켓 '반짝이는 이색대전'에 참가했던 업체가 참여한다,

방송은 1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상품은 △유아 흘림방지그릇(캔볼) △애견 수제 간식(몽쉘포포) △체리 캠핑용 도마(대전목공방)가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되는 두 번째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브니엘소프트 가죽가방(피플앤보라) △기초 화장품 3종 세트(더웰케이) △쭈꾸미 500g(선화동 쭈꾸미) 등이 판매된다.

유철 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제품 상세페이지 작성과 기획, 촬영 현장 연출, 판매까지 모두 지원하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