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 1차 컷오프 통과와 관련 "아산의 자존심이 걸린 일"이라며 총력전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14일 주간 간부회의를 통해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아산시로 확실하게 유치해 올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후보지로 선정된 3개 도시를 놓고 비교 분석해 아산시가 더 우수하다는 합리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현장실사에서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잘 챙겨 주길 바란다"며 "심사자 관점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냉철하게 자가 진단하고 서면 제출도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과 경남 창원, 대구를 1차 컷오프 통과지로 발표했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오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찰병원 분원 아산 건립의 당위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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