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소나무 2그루 재선충병 감염… 긴급 방역
  • 김아영 기자
  • 입력: 2022.11.14 10:24 / 수정: 2022.11.14 10:24
발생지 반경 2㎞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
아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됐다. / 아산시 제공
아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됐다. / 아산시 제공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돼 긴급 방역에 나섰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충남 산림자원연구소가 소나무 2그루에 대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반경 2㎞ 이내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동단속초소를 설치해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을 전면 제한하고 있다.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올해 12월까지 감염목과 감염우려목을 소각하고, 주변 소구역방제사업과 반경 2㎞ 이내 나무에 대해서는 예방주사를 놓는 등 복합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로 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산림과에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