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중 골프공 맞은 손님...머리 찢어져 병원에
입력: 2022.11.13 17:46 / 수정: 2022.11.13 17:46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광역시의 한 골프장에서 손님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광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20분경 광주 남구 노대동의 모 골프장에서 60대 A씨가 다른 손님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A씨의 머리가 찢어져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A씨와 200여m 떨어진 지점에서 라운딩을 하던 손님이 친 공이 의도치 않게 A씨의 머리를 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