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540가구 한때 정전 
입력: 2022.11.13 08:17 / 수정: 2022.11.13 08:17
한국전력공사 로고/더팩트DB
한국전력공사 로고/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서구의 한 변압기가 강풍으로 인해 전원이 차단되면서 1시간 동안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강풍으로 인해 원인 미상의 물체가 변압기와 접촉하면서 전원 차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복구 작업에 들어가 이날 오전 1시 44분쯤 복구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두류동 일대 540가구가 한때 정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