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증평=이주현 기자] 충북 증평군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9일 간담회를 열고 기업‧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화재가 발생한 전통시장 인근 상가에 대한 국비 확보 및 증평종합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유통구조의 변화 등으로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공유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경제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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