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경기주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상곤 위원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더팩트 | 수원=우정식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경기도 전반에 걸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8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상곤) 행감이 열려 기본주택, GH 본사 이전 문제등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진행됐다.

8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행감에서 전형수 사장 직무대행이 위원들의 현안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GH 사장 임명이 지체되며 사장 및 본부장 전원이 직무대행이다.

현재 GH는 사장 임명이 늦어지며 사장 이하 본부장 전원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8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GH 행감에서 백현종 위원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근로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9일 시흥시 거북섬 해양레저 관광클러스터에 대한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행감이 현지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인공서핑장을 둘러보며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9일 오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이 시흥시 해양레저 관광클러스트 현장을 방문해 인공서핑장을 둘러보고 있다.

9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위원들이 시흥시 해양레저 관광클러스트 인공서핑장에서 관계자의 안내로 수심 5m의 다이빙풀을 둘러보고 있다.

9일 시흥시 해양레저 관광클러스트를 현장 방문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위원들이 인공서핑장에서 서프보드에 올라 균형을 잡는 체험을 하고 있다.

newswor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