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 전경/예천=최헌우 기자 |
[더팩트ㅣ예천·청송=최헌우 기자] 경북 예천과 청송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1분쯤 청송군 현서면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1톤 화물차를 몰다 가로수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49)는 우측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12시쯤 예천군 풍양면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를 몰던 B씨(84)가 도로 밖 농지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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