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는 ‘2022년 충남 청소년 비즈쿨 제품 전시·판매전’이 오는 11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7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 창업에 대한 실전 체험과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8개 학교,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청소년 비즈쿨은 2002년도 전국 16개 학교로 처음 시작해 올해는 426개 기관(학교 및 센터)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충남 지역에서도 23개교가 선정돼 활동 중이다. 선정된 비즈쿨은 △체험 실습형 창업교육, 창업동아리, 전문가 특강 지원 등 비즈쿨 지정·운영 △체험을 통한 기업가적 마인드 함양, 창업 실무지식 습득을 위한 비즈쿨 캠프 운영 △비즈쿨 페스티벌, 교재·컨텐츠 개발, 담당교사 연수 등을 지원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 판매와 함께 ‘찾아가는 비즈쿨 특강’, 상명대 천안산학협력단 띵작스튜디오 등 3개의 메이커스페이스가 디자인 기초과정 교육, 장애인 KIT 전동 주사위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창우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창업과 관련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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