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차량 전복…3명 사상
입력: 2022.11.07 09:19 / 수정: 2022.11.07 09:19
예천군 지보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예천소방서 제공
예천군 지보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예천소방서 제공

[더팩트ㅣ예천=최헌우 기자] 경북예천군 지보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44분쯤 예천군 지보면 총평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밖 농지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80대)가 숨지고 함께 탄 B씨(90대)등 2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관계자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