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광명시 제공

[더팩트ㅣ광명=이상묵 기자] 경기 광명시가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한 TF에는 김규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정책보좌관・일자리 사업 부서장・한국지역고용연구소 수석 연구원 등 총 13명이 참여 12월까지 운영된다.

한편, TF팀은 매주 정기 회의를 통해 시정 방향과 기존의 정책추진 전략을 반영,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 사항을 분석해 일자리정책 비전과 목표, 전략, 추진과제 등 광명형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벤치마킹해 시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 효과적인 일자리정책의 지역 전파 및 단계적인 실현 방안도 수립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시대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높은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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