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 북부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인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이 예정 부지가 확정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북부종합복지관 건립 예정지를 서북구청 신청사 건립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은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성환, 성거, 직산, 입장 북부 4개 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복지관 건립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그동안 연구용역을 통해 북부 4개 읍면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검토했으며 최종 5개 후보지를 압축해 주민 설문조사, 사례조사,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경제적 효용성 등을 종합해 검토한 끝에 현 서북구청사 부지가 최종 낙점됐다.
서북구청사는 1982년 건립된 건물로 노후화로 인해 현재 신청사 건립을 위한 용역이 추진 중이다. 시는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서북구청사 신청사 건립과 연계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행정 절차 등 제반 사항 논의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그동안 북부 4개 읍면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편의와 미래 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적절한 위치를 결정했다"며 "최근 찾아가는 현장 복지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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