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달리던 중 연석·이정표 들이받아…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입력: 2022.11.03 11:18 / 수정: 2022.11.03 11:18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2일 오후 9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도로 연석과 이정표를 연달아 들이받고 숨졌다. /부산경찰청 제공.
2일 오후 9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도로 연석과 이정표를 연달아 들이받고 숨졌다. /부산경찰청 제공.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2일 오후 9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도로 연석과 이정표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는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당시 헬멧을 썼다"고 전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