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3년 갤러리 대관 신청받는다
입력: 2022.11.02 20:37 / 수정: 2022.11.02 20:37
갤러리 문경 대관신청 포스터/문경시청 제공
갤러리 문경 대관신청 포스터/문경시청 제공

[더팩트ㅣ문경 = 최헌우 기자] 경북 문경시가 내년도 갤러리문경에서 전시를 희망하는 예술단체와 개인 등에게 대관 신청을 받는다.

2일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대관신청은 오는 14일부터 가능하다. 전시는 공예품뿐만 아니라 서양화, 동양화, 서예작품 등 장르와 무관하다.14일부터 고 2일 밝혔다.

갤러리문경은 점촌1·2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공간인 찻사발공방 내 시설로 시민들의 접근이 쉬워 문화예술을 좀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개관기념 특별전‘문경 찻사발 내일展’이 열리고 있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갤러리문경이 예술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고, 시민들이 예술작품들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찻사발공방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활력을 물어넣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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