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일정. /충북도.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연구원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충북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충북정책포럼 WEEK’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재와 창업, 복지, 기업, 인구감소 등 5개 주제로 열린다. 발제자 5명과 충북연구원, 충북도, 각 시‧군 담당 공무원, 충북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7일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혜진 팀장의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 8일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철환 실장의 ‘청년들이 창업하고 싶어 하는 지역은’이란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9일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조용탁 수석, 10일엔 한국교통대학교 최남희 교수, 11일엔 충주시청 김대년 팀장이 강연을 한다.

강연 후에는 해당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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