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2년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옥천군. |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2년 농가 경영개선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경영 개선에 기여한 우수기관 발굴을 위해 열렸다.
옥천군농기센터는 올해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스마트 스토어 개설과 인스타그램 마케팅, 직거래 주문처리 시스템 등 전자상거래 소득 창출 과정을 모두 17회 운영했다.
자율 모임체도 만들어 공동브랜드 제작과 공동 온라인 판매 사이트 구축에 힘썼다.
또 지난 9월 열린 2022년 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한 자율모임체(꿈엔들 옥천강소농)가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