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 통해 11월 27일까지
시민토론 카드뉴스 / 대전시 제공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다음 달 27일까지 ‘EM세제 무료 나눔 필요한가’를 주제로 시민토론을 개최한다.
EM은 환경에 유익한 80여종의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을 배양해 만든 미생물 복합체로 유해한 미생물의 번식이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화학 세제 대체재로 사용이 늘고 있다.
개인이 시중에서 EM발효액을 구입할 수 있지만 시민들의 친환경 실천 확산을 돕기 위해 일부 지자체들이 EM발효액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EM세제를 무료로 배부하자는 제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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