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678가구, 견본 주택 공개
입력: 2022.10.27 15:51 / 수정: 2022.10.27 15:51

지하 2층, 지상 38층 5개동 규모,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파노라마 오션뷰의 단지배치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더팩트ㅣ포항=이민 기자] 경북 포항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견본 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828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38층 5개동으로 총 678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전용 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84㎡ A 337가구 △84㎡ B 163가구 △101㎡ A 178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를 전체의 74% 정도로 구성돼 있다. .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도록 설계됐으며 △대형 팬트리 △호텔형 건식욕실 △알파룸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마스터룸 등 특화 공간도 장점 중 하나다.

또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 도서관, 어린이집, 주민공용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다양한 조경공간을 통해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마린시티는 31번 국도, 동해안로 등을 통해 시내로 접근하기 좋은 곳에 있으며, 포항공항 및 동해고속도로 남포항 IC, KTX 포항역 등을 통해 대구, 울산, 부산 등 도시 간 이동도 수월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비규제지역이라는 프리미엄 외에도 단지배치, 평면설계, 풍부한 조경시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등 장점이 많은 단지" 라며 "20여년만에 첫 메이저 브랜드 신축 아파트 공급이라 지역의 실수요자들은 물론, 외지 투자자들의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한편 시행사인 (주)대한토지신탁은 약 12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이며, 올해 사천시, 칠곡군, 고성군 등지에서 분양형 토지신탁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담당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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