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서 화재…연이은 수도원 화재 
입력: 2022.10.27 08:00 / 수정: 2022.10.27 08:00
칠곡군 왜관읍 성베네딕도회 수도원에서 불이 났다. /독자제공
칠곡군 왜관읍 성베네딕도회 수도원에서 불이 났다. /독자제공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성베네딕도회 수도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6분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성베네딕도회 수도원 내 목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 인력 50여 명의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2동(198㎡)과 전소되고, 5톤 화물차와 목재 등이 불에타 소방서추산 4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