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최헌우 기자 |
[더팩트ㅣ경주·군위=최헌우 기자] 경북 경주와 군위에서 교통사고로 4명이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9분쯤 경주시 성건동의 한 교차로에서 10대 2명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덤프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11분쯤 군위군 군위읍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탑차와 경운기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A씨(70)와 경운기에 동승한 B씨(70대·여)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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