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공무원들, 주말 일손돕기에 ‘구슬땀’
입력: 2022.10.23 11:00 / 수정: 2022.10.23 11:00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청 공무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직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재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체인 ㈜한국펄프에서 마스크 소분 및 포장 작업을 도왔다. /충북도.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직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재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체인 ㈜한국펄프에서 마스크 소분 및 포장 작업을 도왔다. /충북도.

먼저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직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재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체인 ㈜한국펄프에서 마스크 소분 및 포장 작업을 도왔다.

이남희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코로나19 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노인장애인과 직원 20여 명도 청주시 소재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디클러스에서 의료용 주사기 조립 및 포장 작업을 했다. /충북도.
노인장애인과 직원 20여 명도 청주시 소재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디클러스에서 의료용 주사기 조립 및 포장 작업을 했다. /충북도.

같은 날, 노인장애인과 직원 20여 명도 청주시 소재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디클러스에서 의료용 주사기 조립 및 포장 작업을 했다.

이장연 노인장애인과장은 "물가상승 등 국내외 경제 여건으로 힘든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산사업소 직원들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 위치한 오이 농가에서 손을 보탰다. /충북도.
농산사업소 직원들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 위치한 오이 농가에서 손을 보탰다. /충북도.

농산사업소 직원들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 위치한 오이 농가에서 손을 보탰다.

장연진 농산사업소장은 "향후 농가 일손봉사 참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사관실 직원 30여 명도 청주시 흥덕구 소재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을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충북도.
감사관실 직원 30여 명도 청주시 흥덕구 소재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을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충북도.

감사관실 직원 30여 명도 청주시 흥덕구 소재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을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cosmos138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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