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21일 영동군 매곡면 소재 행복한 꿈터 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독서대 20개를 기부했다. /충북도교육청. |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지난 21일 영동군 매곡면 소재 행복한 꿈터 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독서대 20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주민들에게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와 직업계고의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융합기계과 목공동아리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사회 단체와 가구를 만들어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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