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코아·다농마트 청년몰·경기도 청년푸드 창업허브 대상으로 추진
안산시가 최근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대형 아울렛 화재사고 같은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시설관리 담당자가 복합청년몰에 입주해 있는 주방에서 안전 점검하고 실시 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
[더팩트ㅣ안산=이상묵 기자]경기 안산시가 복합청년몰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대형 아울렛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 신안코아 청년몰·다농마트 청년몰·경기도 청년푸드 창업허브 등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건축물·전기·가스·화재·소방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건축물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안산시 청년몰은 청년상인의 육성과 자립을 위해 본오동 신안코아와 월피동 다농마트에 조성되었으며, 음식·디저트·떡집·공방·애견간식·꽃집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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