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전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택시대란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 /더팩트DB.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택시 운수 종사자의 감소에 따른 택시대란의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택시대란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박지헌 충북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서울연구원 안기정 연구위원이 '택시대란의 원인 및 해결방안'을, 충북도 교통정책과가 '충북도 택시 현황 및 요금조정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이경재 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전일규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임서현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원, 이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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