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성공원 15년만에 전면 리모델링
  • 김경동 기자
  • 입력: 2022.10.20 11:26 / 수정: 2022.10.20 11:26
어린이 놀이공간 확장 및 인근 주민을 위한 운동공간과 잔디광장 조성
재정비 사업이 완료된 원성공원 모습. / 천안시 제공
재정비 사업이 완료된 원성공원 모습. / 천안시 제공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주택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돼 15년간 방치된 원성공원 재정비사업을 완료하는 등 원도심 일대 환경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성동 일원에 위치한 원성공원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된 후 2008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사이 원성6구역주택재개발 추진위원회가 조합설립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고 결국 2020년 추진위가 해산되며 사업이 무산됐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도시재생기금 3억 3000만원을 투입해 원성공원 재정비사업을 벌여 20일 완료했다.

시는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동선과 광장을 재배치하고, 조합놀이대와 바닥재 교체 등 어린이 놀이공간 개선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놀이공간은 기존보다 확장했으며 이용률이 적은 농구 코트 일부를 잔디 광장 등 운동공간으로 변경했다.

강문수 공원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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