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월18일 창립 일을 앞둔 <더팩트>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전남도 제공

올바른 인터넷 언론 문화 창달과 국민 여론에 앞장서고 있는 <더팩트>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인터넷 종합신문으로 거듭난 본지는 2020년 6월 전국 각 지역에 취재본부를 구축하고 한 차원 높은 로컬 뉴스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0월 18일 창립 일을 앞두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편집자 주>

[더팩트 l 전남=문승용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무경선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고 재선에 성공했다. 사소한 민원일지라도 일일이 챙겨 볼 정도로 소통을 제일 우선시하는 김 지사의 따뜻한 포옹은 도민들의 심금을 울릴 정도며 두터운 신망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김 지사는 민선 7기 내내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다. 민선 8기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 지사가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다음은 축하 메시지 전문.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중종합지의 선두주자 더팩트는 깊이 있는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며 올바른 인터넷 뉴스문화 창달에 힘써왔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철저한 현장 취재, 정확한 콘텐츠 생산을 모토로 대한민국 여론을 주도하고 계시는 김상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해 이 시간에도 취재에 여념이 없는 기자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지방자치를 위해 공정하고 건설적인 논평을 제공하며 지역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는 더팩트 덕분에 전남이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남부권 영호남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하고, 데이터·반도체·에너지 등 첨단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K-관광’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도 전남의 비교우위 산업인 농수축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생명산업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더팩트가 전남의 희망찬 여정에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립 2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더팩트가 독자들의 더 큰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forthetru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