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기본운영비 83억원 추가 지원
  • 라안일 기자
  • 입력: 2022.10.18 11:00 / 수정: 2022.10.18 11:00
공공요금·교과서 단가 인상 따른 학교 재정부담 완화
18일 대전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엄기표 대전교육청 기획국장이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지원안을 발표하고 있다. / 대전교육청 제공
18일 대전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엄기표 대전교육청 기획국장이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지원안을 발표하고 있다. / 대전교육청 제공

[더팩트ㅣ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기본운영비 83억원을 증액해 각급 학교에 추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최근 공공요금 인상과 초등학교 일부 과목 교과서 전환(국정→검정)에 따른 단가 인상으로 인한 학교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3억원을 지원한다.

공공요금 인상분은 학교 규모에 따라 교당 500만~1100만원을 지원하고 교과서 단가 인상분에 대해서는 학생당 경비 단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2만7000원 상향했다.

학교현안사항 해소를 위해 '교육여건개선 학교사업선택제' 사업으로 4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학교사업선택제는 교육청에서 제시한 사업 중 학교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추진하는 제도로 기존 12개에서 19개로 확대했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학교기본운영비 증액 지원으로 일선학교의 보다 원활한 학생교육활동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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