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창립 20주년 축사-부산] 박형준·안성민·하윤수·조경태·서은숙 "시대 앞서가는 뉴미디어로 우뚝 서길"
  • 조탁만, 김신은 기자
  • 입력: 2022.10.18 07:00 / 수정: 2022.10.18 07:34
18일 <더팩트> 창립 20주년 축하 메시지 '릴레이'… "앞으로도 발 빠른 소식 부탁"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국민의힘 조경태 부산시당위원장, 민주당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왼쪽에서 오른쪽)/ 더팩트 DB.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국민의힘 조경태 부산시당위원장, 민주당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왼쪽에서 오른쪽)/ 더팩트 DB.

18일 <더팩트>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인터넷 종합신문으로 거듭난 <더팩트>는 사회·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빠른 이슈 선점, 팩트체크에 강한 매체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창립일 부산지역 지자체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전한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더팩트ㅣ부산=조탁만·김신은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18일 "시대를 앞서가는 뉴미디어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해왔다.

그는 "급변하는 온라인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항상 최고의 자리를 유지해온 더팩트가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어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의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 독자들은 정보 홍수를 넘어 정보의 폭탄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며 "그 속에서 더팩트는 철저한 현장 확인 취재로, 말 그대로 ‘FACT’를 전달하는 매체로 인정받아 왔다"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뉴스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취재로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변화의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신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님과 모든 임직원 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와 더불어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또 "더팩트는 이제 대중 종합지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고 아시아 국가들과 다양한 문화 비즈니스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 거듭 도약하는 더팩트의 앞날에 무한한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부산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을 수도권에 맞먹는 새로운 발전축으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 독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더팩트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시의회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오늘날 수도권 일극체제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균형발전의 가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하고 진실한 지역의 소식을 더 큰 목소리로 전달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균형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팩트’의 힘찬 전진을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부산 교육계 수장인 하윤수 부산시교육감도 더팩트 창립 2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그는 "그동안 ‘더팩트’는 ‘더 빨리! 더 깊이! 더 팩트!’라는 가치 철학을 바탕으로 빠른 뉴스와 깊이 있는 정보를 통해,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생한 삶의 모습을 전달하며, 올바른 인터넷 언론 문화 창달과 국민 여론 형성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 동안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겪어 왔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지나 복합적이고 다원적인 사회로 접어들면서, 부(富)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세대 간 갈등도 더 깊어졌다. 아울러,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코로나 펜대믹으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서 더 큰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언론의 올바른 역할은 이러한 사회의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명확히 진단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정확한 팩트와 깊이 있는 뉴스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그들을 대변해 온 ‘더팩트’와 함께,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선 지역의 사령탑인 여야 부산시당위원장들이 더팩트 20주년 창립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조경태(5선·사하을) 의원은 "먼저 더팩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김상규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 우리 사회는 정보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어느 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며, 합리적인 분석과 해설을 겸비한 높은 수준의 정보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그 사이에서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의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 속에서 ‘더팩트’는 이름 그대로 정확한 ‘FACT’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큰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

또 "특히 특정 사안을 일방적으로 비판하거나 비호하지 않고, 심층적인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오며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유익하고 진실된 정보, 날카로운 분석이 담긴 다양한 소식들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팩가’가 힘써 주시는 동시에 부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산적해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 날카로운 지적과 다양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서은숙 최고위원 역시 "특종과 이슈에 강한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온라인 미디어를 선도하고 계신 김상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더팩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더팩트는 지난 20년간 철저한 현장 취재와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를 통해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특종을 하며 최고의 온라인 미디어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팩트 저팬과 더팩트 차이나를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미디어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특히 팬앤스타 플랫폼에서는 수많은 특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이슈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함으로써 한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온라인 미디어로 성장하는 더팩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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