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LG화학, 대한제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분원은 14일 청주시에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펀드를 기부했다. /청주시.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LG화학, 대한제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분원은 14일 청주시에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펀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4개사가 맺은 사회공헌펀드 공동 조성 및 재난안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상호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한국전력공사 김영관 충북본부장은 "향후 도내 타 기업과도 사회공헌펀드 조성사업을 확대해 전력 분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기부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cosmos138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