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야사동 화재/경북소방본부 제공 |
[더팩트ㅣ영천·청도=최헌우 기자] 경북 청도와 영천에서 화재가 잇따라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청도군 매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16㎡)과 인근 주택 1동(50㎡),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52분쯤 영천시 야사동의 한 상가 옥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230㎡)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