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기업 주식회사 디알비동일(DRB동일)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와 ‘지역사회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DRB동일 제공.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기업 주식회사 디알비동일(DRB동일)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와 ‘지역사회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협력 사업으로 △"그리다. 100가지 말 상처" 전시 및 북 제작지원 △보호아동 경제적 자립지원 △아동 권리교육 및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공동 참여 △아동보호 정책, 모자보건정책 참여 등이다.

류영식 대표이사는 "미래 주역인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교육과 지역사회의 아동 권리 인식 제고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이현주 남부지역본부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DRB동일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부산지역 내 아동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RB동일은 아동 권리를 위한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의 아동 권리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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