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태프, 부산경제진흥원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인 공유 모빌리티 시범사업 '선정'
㈜투어스태프는 부산경제진흥원의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위-잉(WE-ING)'을 출범하였다고 29일 밝혔다./(주)투어스태프 제공. |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투어스태프는 부산경제진흥원의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위-잉(WE-ING)'을 출범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위-잉은 (사)부산정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이동편익을 위한 공유 모빌리티 시범사업이다.
지난 21일 투어스태프와 부산정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위-잉(WE-ING)' 출범식을 가졌다.
산업단지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근로자의 생활형 이동에 대하여 끊임없이 불편사항이 있었는데 마땅한 대안은 없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미들마일 16km 투어지'라는 공유 모빌리티 사업을 서비스중인 투어스태프와 부산정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의 10여개 회원사와 함께 산업단지 내 근로자 이동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출범식을 개최했다.
투어스태프는 초소형 공유 모빌리티 10대와 APP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산정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 회에서는 10여개의 회원사가 사업에 참여하여 산업단지 내 이동편익을 함께 도 모한다.
김남진 투어스태프 대표는 "MZ세대 근로자의 근무환경 및 근무시간대가 다양해 진 만큼 이동이 필요한순간도 세분화되고 다양해 졌다"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시범사업인 만큼 다른 산업단지로의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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