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1943억9300만6000원으로 확정하고 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만재) 소관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가결하였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 1,943억 9,300만 6천원으로 확정하고 폐회하였다. / 정읍시의회 제공 |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는 29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제3차 본회의에서 이복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어촌 교통취약지역 복지택시에 타 시도 마을버스의 장점을 도입하자"를 건의하였고, 황혜숙 의원은 "정읍 특산품 옹동 지황 재배 특화사업 육성 촉구"를 제안하였다.
이어, 고성환 의원은 "정부는 쌀값 폭락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를 촉구하였으며, 이상길 의원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는 물 공급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촉구"를 역설하였다.
안건 심의는 '2022년도 행정 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2022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하였고,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박일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정읍시 임시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승범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암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조례안' 등 7건과 경제산업위원회 소관으로 김승범 의원과 이도형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택시운송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박일 의원과 이도형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3건을 가결하였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가결하였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1943억9300만6000원으로 확정하고 폐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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