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영선수단에 금일봉 전달과 포상금 금 100만원, 은 50만원, 동 30만원 약속
이 회장은 지난 24일 광주수영연맹 김도형 상임부회장과 박창용 전무이사 등과 함께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경영, 다이빙, 수구 등 훈련 중인 광주시 대표선수 30여명을 만나 격려한 뒤 금일봉을 전달했다./광주수영연맹 제공 |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이창현 광주시수영연맹회장이 오는 10월 7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시 대표선수들에게 통큰 포상금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지난 24일 광주수영연맹 김도형 상임부회장과 박창용 전무이사 등과 함께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경영, 다이빙, 수고 등 훈련 중인 광주시 대표선수 30여명을 만나 격려한 뒤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또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에겐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30만원을 포상금으로 내걸었다.
이창현 회장은 "고등부만 치러진 102회 전국체전에서 광주선수단은 금 2개, 은 1개의 성적을 냈다"며 "얼마남지 않은 기간 부상없이 이번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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