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영유아 보육교직원 등 1900여명 참석
경기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23일 '열린 어린이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색판 뒤집기 게임을 하고 있다./과천시 제공 |
[더팩트 l 과천=김영미 기자]경기 과천시는 23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어린이집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34곳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등 1900여명 참석했으며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체육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체육활동 등을 통해 체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관내 보육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대회는 볼풀공놀이·색판 뒤집기·바구니 터트리기 등의 체육프로그램과 난타 활쏘기 핸들카 맷돌 돌리기 등 다양함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개회식 자리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과천시의 보물이라며 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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